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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tage 1970s Daisy Enamel Coffee Pot  ::


빈티지 레드 데이지 법랑 커피 팟

 

size : 바닥지름 12cm, 윗지름 8cm,  높이 20cm

 

 강렬한 레드 바탕에 흰 데이지 꽃들이 프린트되어있는 에나멜 커피팟입니다.

빈지티한 느낌의 훌륭한 컨디션이예요.

물론 군데군데 오랜 세월의 흔적이 멋스럽게 나 있어요.

이런 빈티지 법랑제품 같은 경우에는 세월의 흔적이 없으면 오히려 매력이 없어보인답니다.

사진으로 데이지패턴의 커피 팟을 만나보세요 :)



 

 

 

 made in Yugoslavia by EMO Celje Enamel 


1894년 부터 에나멜을 제조한 EMO Celje Enamel 사에서

1970년대 제작 한 커피팟입니다.

40년 된 커피팟으로 빈티지하고 귀여운 느낌의 커피팟이에요


 


한면씩 돌려가며 보여드려요

손잡이 컨디션도 아주 좋아요, 특별한 결점 없구요, 깨끗하게 보관되었어요 

 

 

 

 이쪽면도 특별한 결점 없이 좋아요.

레드와 화이트의 원색 대비가 강렬합니다.

 

  

 물나오는 쪽 입구는 살짝씩 에나멜 까임이 있어요.

아래에 다시 보여드릴께요

 


데이지 패턴 확대해서 보여드려요

옆면은 에나멜 손실도 없이 아주 잘 보관되었어요

작고 동글동글한 데이지가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입구 쪽이에요.

기포도 보이구요, 흰 점도 보입니다.

데이지 꽃잎을 그리던 중 튄 것 같아요

입 쪽에 에나멜 까임도 보입니다.

 


손잡이도 에나멜 손실없이 잘 보관되었어요

손잡이가 다소 과장된 듯 큰데요.

전체적으로 이 커피팟 디자인에 너무 잘 어울리는 손잡이 입니다.

만저보면 에나멜 너무 매끄러워요

 

 


어느쪽에서 봐도 예쁜 컨디션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살짝 에나멜 까임 있습니다.

 



뚜껑 열었을 때 모습이에요

따로 분리 안되구요, 이렇게 가느다란 철사로 연결 되어 있어요 

 

 


뚜껑과 연결 부위 다시 보여드려요.

아주 단순하죠? 

 

 

바닥도 깨끗하답니다.

흰 색감이 살짝씩 튀긴 했지만

제조사 마크와 메이드인 유고슬라비아라고 찍혀있어요. 

 

 

 

내부도 에나멜 처리 되어있구요.

특별한 결함 없이 깨끗하게 보관된 편이에요.

 

 

 


바닥도 살짝 사용감 느껴집니다.

스크레치와 살짝씩 에나멜 까임이 있어요

하지만 아주 깨끗하게 보관되었어요. 

 

 

 

  몇몇 에나멜 까임을 제외하고는 너무 예쁜 컨디션입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유고슬라비아 산 빈티지 커니팟입니다.

화병으로 사용하셔도 너무 예쁜 팟이에요 

 

 

  

 

<구매하시기 전에 읽어주세요.>

빈티지 제품들은 새것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생긴 상처들을 불량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한 빈티지의 가치라 여겨주세요.

빈티지의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