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서린홀름  그린/화이트로터스 커피팟  ::

Vintage Cathrineholm Norway Mid Century

Enamelware Dutch Oven  Green/White Lotus

made in Norway

size  뚜껑지름 9cm 높이 19cm  넓이(손잡이포함) 21cm

소재 : 법랑

캐서린홀름의 빈티지 1960's 그린/화이트 로터스의 커피팟입니다.

먼저 올려드렸던 티팟과 더불어 쉽게 만날 수 없는 아주 예쁜 아이랍니다.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반짝반짝 깨끗하고 훌륭한 편입니다.

그린 바탕에 화이트로터스가 또렷하게 잘 새겨져있구요

아주 작은 칩 몇개를 제외한다면 민트급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커피팟 내부 컨디션 또한 매우 훌륭하구요..

자세한 컨디션은 사진으로 다시한번 설명드릴게요^^

이 제품의 장점은 깨끗한 화이트로터스에 내외부에 큰 흠집없이 반짝반짝하다는거예요.

앞뒤좌우 사진컷을 올려드리니 사진으로 컨디션을 확인해보세요.

뚜껑 아래 작은 점처럼 보이시는건 만져보니 매끄럽고 걸리는게 없는것으로 보아

제품이 만들어질때 페인트가 약간 벗겨진채 겉에 코팅이 된 것 같아요. 

2mm정도 되는 사이즈의 점처럼 보인답니다^^;

내부역시 아주 깨끗하구요 물이 나오는 입구 부분도 녹슨 부분없이 깨끗합니다.

내부에 물이 나오는 구멍부분도 약간의 미세한 갈라짐은 있지만 녹슨 부분 없이 깨끗하답니다.

바닥도 보관으로 인한 스크레치와 얼룩을 제외하고는 깨끗합니다.

이 하얀 얼룩은 캐서린홀름 제품에서는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불을 닿았던 바닥 부분이 오래되면 이렇게 블루밍현상처럼 나타나는 것 같아요.

물이 닿으면 다시 까맣게 변했다가 물이 마르면 이렇게 하얀 얼룩들이 나타난답니다.

이 부분은 제품의 이상이 아닌 오랜 세월로 인한 당연한 현상이니 이해해주세요^^

몇가지 작은 흠집들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뚜껑에 플라스틱 부분에 작은 칩들이 있습니다.

표시한 세군데가 그곳들인데요 위에서 보면 보이지만 

진열해놓으면 티가 나지않을만큼 작고 손잡이가 검은색이라 눈에 띄지 않는답니다.

주둥이 아래쪽으로 작은 까짐이 한개 있습니다.

손잡이의 검은색 플라스틱 아랫부분이 살짝 깨졌는데요

실물보다 크게 나온 사진으로 실제로 보시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답니다.

그 옆 부분에 바늘구멍보다는 조금 큰 구멍이 한군데 있습니다.

이상 자세한 컨디션에 대해 말씀드렸구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 문제점들의 크기가 너무 작은편이라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실제로 보시면 깨끗하고 마냥 이뻐보이는 캐서린홀름의 그린 커피팟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