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sberg  Anglafia


구스타브스베리 엔글라피아 티컵

 

designed by Magareta Hennix for Gustavsberg

1960-70  

made in Sweden

 

지름 10.2cm * 높이7cm 

 용량 420ml

 

ANGLAFIA


 

줄리아나 등으로 유명한 

Gustavsberg의 인기디자이너 Margareta Hennix가 

디자인한 엔글라피아입니다.

 천사를 모티브로 한 대형 티컵인데 팝아트처럼 너무 귀엽답니다.

그녀답게 세가지 밝은 색채를 사용해 디자인했어요

아날로그키친에서 처음 보여드리는 모델이에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일본이나 해외에서는 인기있는 디자인입니다.

소서는 없어요. 컵만 판매해서 저렴히 올려드려요.


두 개 모두 사용감 없는 컨디션으로 자세한 컨디션은 사진으로 확인 해 주세요

 

 

 


앞 뒷면이 서로 달라서 더 예쁜 엔겔라피아 머그입니다.

디자이너인 Margareta Hennix 는 아침에 천사의 그림을 보고 힘을 냈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 컵을 만들었다고 해요





[          타입 A          ]


 전체적인 컨디션은 아주 좋아요

사용감 느껴지지 않는 민트 컨디션이에요


 

   

엔글라피아가 좋은건

앞뒷면 패턴이 완전히 달라요

앞면은 귀여운 천사가 있구요

뒷면은 이렇게 글씨가 쓰여있어요.

두 개의 머그를 가지고 있는 효과가 있어요


 

 

 

천사패턴 확대해서 보여드려요.

너무 귀여운 천사에요 패턴손실 없구요. 광택 반짝반짝합니다. 


  


반대쪽에는 엔겔라피아 이름이 쓰여져 있어요.


 

  

컵사이즈가 있어서 손잡이도 두툼하답니다.

용량이 420ml나 되는 대형컵입니다.


 

  

얼룩이나 사용감 없이 컨디션 아주 좋아요


 

 

컵 내부도 새것이나 다름 없어요. 광택이 많아 반짝반짝합니다.


 

  

뒷면에는 상표와 디자이너 이름 그리고 'Angela finns dom?' 문장이 쓰여있어요


 

 

 





[          타입 B          ]


 B타입 역시 사용감 없는 아주 좋은 컨디션입니다.

다만 굽에 칩하나가 있어요


 

 

앞면 뒷면 거의 새것 같이 깨끗합니다.

광택도 아주 많아요


 

 

천사의 노란 파마머리에 작은 점하나 보입니다.


 

 

반대쪽도 예쁜 필기체로 Agelafia 라고 쓰여있구요


 

 

전체적으로 광택 많고 아주 깨끗하답니다.


 

   

손잡이도 도톰한게 잘 붙어있어요


 


바닥도 사용감 느껴지지 않고 아주 깨끗합니다.


 


너무 예쁜 패턴입니다. 

뒷면에는 디자이너 이름과 로고

그리고  Änglar finns dom?" 가 쓰여있어요

번역하면 'does Angels exist?' 입니다.

뒷면도 예쁜 머그컵이에요

하지만 B타입은 점찍은 곳에 칩하나가 있어요

굽이라 세워놓으면 안보여요


 

 

소서가 원래는 있지만 컵만 판매합니다.

 디저트 플레이트랑 같이 있어도 잘 어울립니다.


 

 

에그컵과 디저트 플레이트도 구매 원하시면 문의주세요.


 

   

 화사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엔겔라피아입니다.

좋은 컨디션이고 쉽게 볼 수 없는 아이라 추천드려요.


 

 

<구매하시기 전에 읽어주세요.>

빈티지 제품들은 새것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생긴 상처들을 불량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한 빈티지의 가치라 여겨주세요.

빈티지의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